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의 책 줄거리 및 저자소개, 느낀점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의 행복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로,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민감한 관찰을 통해 갈등과 어려움을 탐구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의 새로운 시각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아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는 지침서가 될것입니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의 행복에 대한 탐구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압박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주목합니다. 또한 행복의 정의와 개념, 그리고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과정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도 제공합니다.

 

작가는 우리가 행복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가치에 의해 행복이 결정되는지에 대한 사고를 촉구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행복의 갈등과 어려움에 대한 비판을 풀어냅니다. 그는 인생의 여러 측면에서 나타나는 불안, 무기력, 그리고 감사하지 못하는 순간들에 대한 인간적인 경험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적인 인사이트와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삶의 복잡성과 모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합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행복에 대한 단순한 해법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색을 통해 삶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스위스 태생의 현대 철학자, 작가, 그리고 퍼블릭 인텔렉처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196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심리학, 문학, 종교, 건축, 그리고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접근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사색을 이루어냈습니다.

 

저서로는 '템플 오브 히로','사랑하는 방법','좋은 삶의 지혜', '좋은 일을 찾아서'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들이 있습니다. 그의 글은 철학적인 아이디어를 일상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삶과 사랑, 일과 행복 등에 대한 깊은 생각을 유도합니다. 또한 그는 런던에 위치한 "더 스쿨 오브 라이프(The School of Life)"라는 기관을 창설하여 심리학,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고민에 대한 지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저는 알랭 드 보통의 탁월한 철학적 통찰력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행복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동안 부딪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갈등을 세밀하게 파헤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글에서 나타나는 인간심리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민감한 관찰은 현대 사회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불안, 무기력, 감사하지 못하는 순간에 이야기는 저 자신과도 맞닿아 있어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는 행복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들과 감사하고 삶을 즐기는 법에 대한 유용한 제언을 하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철학적인 지혜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개념을 재평가하고, 삶의 여러 측면에 대한 심도 있는 사고를 유도하여 나에게 새로운 생각과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