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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도서 줄거리 및 저자소개와 느낀점

by 리키머니 2023. 2. 21.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책은 부의 비결을 설명하는 실제 사례와 함께 독자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어서 부의 쌓임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보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줄거리

 

이책은 고대 바빌론 문명의 부자들이 쌓은 부의 비결을 바탕으로 쓰여진 자기계발서인데요, 여덟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따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금과 은을 절약하라고 하고 있는데요, 미래에 돈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예시로는 "어린이들이 모인길로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모인 돈으로 유치원 건물을 지은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버는 기회도 찾아라고 하는데요, 책에서는 부자들은 언제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고, 그것을 이용하여 돈을 벌었다고 강조합니다. 

 

또 돈을 버는 능력을 개발하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관심 분야를 찾고,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지키는 방법도 배우라고도 하는데요,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면, 재산을 쌓는 것이 더욱 빠르게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돈도 투자하라고 하는데요, 투자를 통해 돈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와 금융상품도 이용하라고 하는데, 부동산 투자는 시장의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게 특징이고, 예금, 적금, 펀드 등의 상품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잘 관리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재산 관리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자 조지 클레이슨 소개

 

그는 1874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태어난 비즈니스 작가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과 자금 조달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경제적인 삶은 어렵고 복잡했으며,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금 조달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클레이슨은 토요일 이브닝 포스트 지의 금융 칼럼을 통해 금융에 대한 지식을 나누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그의 금융 지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성공은 1926년에 출간한 책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부자들이 적용했던 재무 원칙을 현대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그는 그들의 원칙이 성공적인 재무 계획을 세우고 금전적인 자유를 얻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책은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수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그는 이후에도 금융 지식을 전하는 책으로 여러 권 출간하였으며, 그의 지식과 철학은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인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인 삶을 개선시키는 데에 기여하였으며, 그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은 조지 클레이슨이 쓴 돈 관련 성공 철학 서적인데요, 이 책에서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부자들이 사용했던 재무 원칙과 그 원칙을 현대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또한 저자는 바빌로니아의 부자들이 적용한 재무 원칙들이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들이 사용한 원칙들을 차근 차근 설명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강점이라고 느꼈던 부분은 그 원칙들이 실용적이라는 것인데요,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들은 투자, 부동산, 저축 등 모든 돈 관련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은 그것이 오래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는 1926년이며, 따라서 이후에 일어난 금융 시장의 변화나 현대 경제의 흐름에 대한 내용은 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재무 원칙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어서, 경제나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재무 원칙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자료일 수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나 사업 운영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책일 수 있습니다.